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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의 창업 노하우] 미래산업 정문술 사장 | 1999-12-06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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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의 창업 노하우] 미래산업 정문술 사장
미래산업은 국내 대표적 벤처기업으로 꼽힌다. 주가 총액은 최근 시세대로 계산하면 1조원쯤 된다. 올 매출은 5백억원 예상. 정문술(鄭文述.61)사장은 이 회사 지분의 30%를 갖고 있어 주식만 팔아도 3천억원의 재력가다. 지난달 미국 나스닥 시장에 전체 주식의 10%를 상장하기도 했다.
그러나 鄭사장은 80년 공무원에서 해직된 뒤 퇴직금으로 벌인 사업이 거덜났고, 미래산업 창업 후에도 무리하게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에 도전했다가 한때 빈털터리가 됐었다. 그가 '2전3기' 를 통해 터득한 창업 노하우는 뭘까.
◇ 은행을 멀리 하라〓은행 돈을 쓰면 은행을 상대로 '관리' 할 일이 적지 않다. 공장을 돌리고 판로를 개척하는데 자연 소홀해져 경영이 흐트러지기 십상이다. 급한 돈은 차라리 사채를 쓴 뒤 바로 갚는 게 낫다.미래산업은 지금도 은행 빚이 한 푼도 없다.
◇ 돈을 떼이면 즉각 포기하라〓거래처가 부도를 맞으면 조금이라도 돈을 건져보려고 쫓아다니게 된다. 그러나 부도 경영자를 찾더라도 그는 이미 빈털터리가 됐을 것이다. 거기에 쏟는 정력이면 일을 더 해 손해를 보충한다는 자세를 갖자. '법정다툼이 생겨도 나는 즉각 포기한다.
◇ 유명대학에서 인재를 찾지 말라〓막 창업한 회사가 명문대 출신을 찾는 것은 연목구어(緣木求魚). 자신의 분야에 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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